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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과 더불어 이제는 '숲세권'이 뜨고있다
날짜2017-08-25 04:38:02 조회수429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단어 '숲세권'에 대해 잠시 말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집과 인접한 녹지공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창출과 직결되는 부분이 커서 중요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로 새겨난 숲과 역세권의 합성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 숲 + 역세권이라는 말이죠.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발생을 하게 되죠. 왜 이런말이 생겨났을까?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왜 이런 합성어가 생겨났을까요? 웰빙(친환경)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도시인이라는 말이 유행해서 강남, 강북등의 서울을 중심으로 개발이 된게 사실입니다. 고층아파트가 호황을 누렸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에 살던 분들이 자연을 찾고 있습니다. 즉, 은퇴후 산책을 할수 있고,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지낼곳을 찾는다는 말이죠.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역시 그런 로망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생겨난 말이 '숲세권'이라고 풀이가 될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요가 있으니 공급을 하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숲세권'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건 뭐가 있을까요? 

 

 

기존의 강남, 강북등 서울에는 땅도 없을뿐더러 금액때문에 숲세권을 조성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야할곳은 접근성을 고려해서 가야겠죠... 게다가 도심속에 인공적으로만든 숲보다는 자연적으로 조성이 되어있는 곳 주변을 개발하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는 이제 강남 및 서울과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주목해야 합니다. 광주, 의왕, 하남의 집단취락지구나 단절토지들을...

 
 

 이세상에"절대,꽁짜는 없습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일을 해야하는건 당연한 이치죠. 감나무 아래에서 입만 벌리고 있지 마세요. 감이 떨어지기 전에 다른 누군가는 올라가서 따고 있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내 복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실꺼면 그냥 지금처럼 사시면 되는거구요. 절대로 부"는 그냥 오지않습니다!